세상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 그야말로 인류의 최대 숙제 다이어트 작심삼일이라도 좋다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매번, 매번 어느순간 리듬이 끊어져버리곤 한다. 꾸준함. 하루 십분을 하더라도 매일 해주는 이 꾸준함을 유지해주는게 중요하다. 꾸준함이야 말로 다이어트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나에겐 부족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더보기 점, 선, 면 두 점이 만나 선이 됐고 그 두 선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한데 모여 면을 이룰 것인지 더보기 바다 작년에는 어디로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 그 흔한 바다도 그 흔한 강도 그 흔한 산도 어디도 딱히 시간이 없었던 건 아니다. 단지 마음의 여유와 함께갈 사람과 금전적 여유일까..? 올해는 여유가 없든 어떤 이유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더보기 편의점 집 앞에 편의점이 하나 생겼다. 원래 처음에는 주택이였다가 옷가게로 바뀐지 석달만에 일이었다. 원래는 편의점을 가려면 오분 정도는 걸어 나가야 했었기에 썩 반가운 편의점이었다. 위치도 나쁘지 않고 직원도 친절한것이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여느 편의점 보다는 단골 슈퍼 느낌이랄까 무엇보다도 이층을 카페 테라스 처럼 잔디에 테이블에 이것 저것 손을 봐서 꾸며 놓는단다. 아직 완성이 된것은 아니지만 모처럼 마음에 드는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기대감? 더보기 네팔 얼마 전에 아는 형님들이 여행을 떠났다. 1년의 태국살이에서 불과 반년도 채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의 결정이었다. 결혼하지 않은 남자들의 자유로움이란! 그것도 이번에는 네팔로 그들의 자유로움을 보며 부러움과 동시에 내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게 된다. 책임질 가족이 없다는 것의 장점과 단점 나는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 서른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여전히 어렵다. 더보기 어쩌면 어쩌면 세상에서 진실로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운 걸 볼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음악을 듣지 않고 또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감동하지 못하며 더구나 가슴속 열정을 불사르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더보기 병아리 지금은 단속 때문인지 보기 힘들지만 그 당시 초등학교 앞이나 심지어 문방구에서도 소라게, 병아리, 거북이, 금붕어 등등 수많은 애완? 동물을 파는 장사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였나?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를 엄마 몰래 사 와서 집 옥상에서 길렀었다. 이름은 '페리카나' 그 당시는 지금과는 달리 페리카나가 치킨업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을 때였다. 물론 그렇다고 그 녀석을 식용으로 생각하고 기른 것은 아니었다. 사실 암수 구분은 안됐지만 난 그 녀석이 언젠가 수탉이 되어 우리 집 옥상에서 매일 우리의 아침을 깨워주는 그런 존재가 되리라 믿었다. 생명이란 것이 그런 게 쉽게 사라질 거라는 걸 그때는 아직 몰랐으니까 시골의 흙과 공기 자신의 친구들과 뛰어놀 마당이 아닌 비.. 더보기 실수 돌이켜 보면 나는 돌이길 수 없는 실수들을 정말로 많이 해왔다. 그리그 그 실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돌이켜 보면 삶에 실수란 없었다. 그것 조차 경험이었다. 더보기 차고 어릴적에는 차고에서 아버지와 함께 뚝딱뚝딱 이것저것 고치고 만드는 일이 많았다. 아버지는 무엇을 그리도 손가는 것이 많은지 늘 나를 불러내어 차고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나도 그 시절엔 그래도 즐거웠나보다. 나이를 좀 더 먹어가면서 부터는 학업이다 약속이다 이 핑계 저 핑계 대가며 아버지의 부름에 응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어느덧 세월이 흘러 내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나서야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 가장의 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아버지가 왜 그렇게 나와 차고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셨는지 알 것 같았다. 오늘따라 유난히 아버지가 그립다. 더보기 까르보나라 홀로 독립하게 된지도 어언 4년째 나는 혼자 사는 남자치고는 요리를 꽤 잘 해 먹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간단한 파스타 요리나 스튜 종류를 자주 해 먹었는데 딱히 그 맛을 좋아해서라기보다는 한식처럼 반찬의 가짓수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점이 내 마음에 쏙 들었기 때문이라. 그런 파스타 중에서도 딱히 소스나 재료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이태리식 까르보나라를 자주 해 먹었다. 일반적으로 까르보나라 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선 우유와 생크림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조금 다르다. 우리가 아는 까르보나라는 미국식 조리방식이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들어오면서 그렇게 전해진 것이고 본래 까르보나라는 마늘과 올리오 베이스에 후추나 파 등 간단한 향신료에 살살 볶은 면에 계란 노른자를 면과 함께 휘휘 저.. 더보기 날씨가 너무 좋아요!! 놀러가고 싶어요! 오늘부터 여름날씨라고 하던데 나가보셨나요? 저는 어제도 너무 더웠는데 오늘이 더 덥다고 해요ㅠㅠ 오늘은 다행이 공휴일이라 저는 집에서 쉬었는데 밖에 있는 친구들의 말로는 여름날씨라고 하네요ㅎㅎㅎ 아직 5월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면 여름에는 어떻게 될까요ㅠㅠ 여름에는 휴가를 갈 수 있어서 좋은데 더운거는 너무 싫어요ㅠㅠ 더보기 한강 요즘 같이 날씨가 좋은 날엔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라이딩을 간다. 시원하게 달리고 난 뒤 강변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을 사다 마시고 있으면 집에 갈 생각에 우울해진다. 돌아가자. 더보기 주말에는 집에서 요리를! 오늘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됐어요~ 많은 분들이 쉴텐데요. 다들 계획은 세우셨나요? 연휴라 밖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차라리 집이 나은 것 같기도 해요..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저녁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흔하지 않는 연휴이니 모두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더보기 가끔은 휴식이 필요해요.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셨나요? 아직 퇴근을 못 하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제 주변에도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루종일 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버리면 너무 허전한 것 같아요. 일을 하다가도 쉬엄쉬엄 맑은 공기도 쐬고 커피도 마시면서 잠깐의 휴식을 취해보세요. 답답한 일 속에서 잠시라도 해방되는 기분이에요~ 더보기 비타민이 부족할 땐 과일을! 밥먹고 난 뒤에 과일은 최고! 후식으로 다른 걸 먹기도 하지만 과일이 깔끔하고 맛도 좋아요. 요즘 과일값이 많이 비싸긴 하지만 과일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가끔 먹어주면 좋다고 하니 종종 챙겨 드세요~ 과일마다 비타민성분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과일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따지고 먹는 사람은 없을테지만요....ㅎㅎ 저는 상큼한 과일을 좋아해서 성분은 따지지 않고 아무거나 좋습니다...ㅋㅎㅎ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