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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여름철 보양식, 다이어트에는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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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다이어트에는 공공의 적?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에서도 건강관리에 가장 유념하게 되는

계절은 아마도 여름이 아닐까 싶어요%EB%B0%95%EC%9E%A5%EB%8C%80%EC%86%8C%20%EB%B6%84%ED%99%8D%EB%8F%99%EA%B8%80

 

 

 

 

 

 

 

 

 

 

더위에 지쳐 기력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땀을 많이 흘릴경우

금방 체력이 바닥나기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가장 쉬운 계절인데요

그래서 여름철 보양식은 언제나 사랑받는 건강식이죠


삼계탕, 추어탕, 콩국수, 초계탕 등등%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고기 육수를 기반으로 한 국물음식들이 여름철 보야식을 대표하는데요

여름철 보양식들은 대부분 고단백, 고지방 식품으로 소화 흡수가 잘되어

체력 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하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죠!

여름철 보양식에는 유난히 국물 음식이 많다는 사실~ 인지하고 계신가요?

사실 '보양식'은 차가워진 내장을 따뜻한 음식과 물로 보하는 것이지

소금간을 한 육수 즉, 소금물로 보충하는 것이 아닌데요.

고기로 육수를 낸 음식들이 많다보니 국물까지 마시는 습관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수분과 나트륨이 체내에 머무르며

부종이 생겨나거나 혈압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EC%8B%9D%EC%9D%80%EB%95%80%20%EC%9C%A0%EB%A0%B9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보양식 한번씩 먹어서 섭취하는 칼로리 얼마나 되겠냐 할수도 있지만

신장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고혈압 환자는 삼계탕이나 보신탕 등을 섭취할 때

되도록이면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이야 조리과정까지 직접 관여할 수는 없지만

집에서 뼈로 국물을 우려내 보양식을 만들어 먹을 경우에는 기름기를 반드시 건져내야 하구요

국물 요리에는 채소를 많이 곁들여 칼륨을 풍부하게 섭취해주는 것도 중요해요%EA%B9%9C%EC%B0%8D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다보니 몸매관리에 신경쓰는 여자분들이 많은데요

여름철 보양식을 섭취할때는 다이어트의 적 나트륨,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겠죠?

삼계탕은 933kcal, 추어탕 555kcal, 보신탕 737kcal, 갈비탕 750kcal

만만치 않은 칼로리를 자랑하니

이 점 꼭 유념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ED%99%94%EB%82%A8%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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