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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어두울 때 불편한 야맹증 원인과 증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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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때 불편한 야맹증 원인과 증상은 엇일까?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진 겨울철, 야맹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야맹증 환자들은 밝은 곳에서는 별다른 불편함을 겪진 않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코앞에 있는 장애물도 피하지 못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야맹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어떤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는지,

증상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계시는 것도 중요해요!



어둠의 적, 야맹증!


별다른 질환이 없는 분들이라면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눈이 적응이 되어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차츰 시야가 밝아지는 경험을 하실 텐데요.

야맹증을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려우며

희미한 불빛에서조차도 사물 분간이 힘들 수 있습니다.


어둠이 가장 무서운 질환, 그 원인은?


일단 기본적으로 선천적 원인, 후천적 원인을 들 수 있는데요.

선천적인 이유로는 어릴 때부터 야맹증이 있지만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진행의 원인은 망막색소변성증! 이라고 들 수 있는데요.

망막색소변성증이 오게 될 경우 처음은 시야 확보가 어렵고, 질환이 점차 진행됨에 따라

주간시력이 나빠질 수 있고, 더 심할 경우에는 실명까지 올 수 있는 위험한 질환 입니다.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영양부족과 외상 의 이유를 들 수 있는데요.

우리 망막은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필요로 하는데, 비타민 A가 결핍 될 경우

시각이 손상되어 야맹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두울 때 시야가 흐릿해요,,, 야맹증의 증상은?


밝을 때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질 못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확연히 그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밤의 가로등이 있을 때는 잘 다닐 수 있지만, 달빛과 같은 빛이 희미한 상황에서는 사물 분간이

힘든 질환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심한 야맹증의 경우에는 낮이라도 어두운 공간에 있을 때

시야 확보가 어려우며 밤에는 아예 사물 분간이 불가능할 수 있는데요.

아주 조금 어두운 공간에서도 생활이 불편한 분들이라면, 야맹증을 의심해 보셔야 해요.




야맹증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비타민 결핍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비타민 섭취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망막색소변성증이 나타났다면, 쉽게 치료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하기 보다는 증상을 예방, 막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선글라스 착용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하고어둠에 적응하는 시간을 단축하는것이 좋은데요.

또한 굴절이상 안경 조절을 통해서 교정을 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비타민 섭취가 중요한데요!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된 당근과 시금치, 호박 등 의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야맹증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생활습관을 바꿈으로 해서 질환을 예방 할 수 있고, 평소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해서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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