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향기로운 계절 인포플 2018. 4. 4. 21:22 반응형 언제 피었는지도 모르게 창밖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햇빛이 내리쬐는 한 낮의 실내에는 제법 더운공기가 쌓인다. 나무에는 푸른 새 잎이 돋아나고 비가 뿌리고 난 대지엔 촉촉한 땅내음이 풍긴다. 참 향기로운 이 계절이 사랑스럽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포 플러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0) 2018.04.10 떠나자 (0) 2018.04.06 쨍그랑 얼음소리 (0) 2018.03.30 기웃거리기 (0) 2018.03.28 조명 (0) 2018.03.23 '세상이야기' Related Articles 카페 떠나자 쨍그랑 얼음소리 기웃거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