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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홍채절개 필요 없는 렌즈삽입술 아쿠아ICL+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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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절개 필요 없는 렌즈삽입술 아쿠아ICL+ 인기 

 

 

시력교정술 중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라식과 라섹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교정 수술법이다.

대부분 각막의 두께나 손상정도 등을 고려하여 수술방식을 결정하곤 한다.

그러나 각막두께가 너무 얇거나(0.45mm 이하) 고도근시(-10디옵터 이상)가 심한 경우에는 라식, 

라섹 같은 각막을 깎아내야 하는 수술은 적합하지 않다. 

수술 후에 각막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인데, 

특히 각막 두께에 맞지 않음에도 수술을 했다가는 얇아진 각막이 안압을 견디지 못해 

앞으로 돌출되는 원추각막증이나 기타 안질환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럼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를 가진 사람들은 부작용 때문에 시력교정을

받지 못 하고 눈이 나쁜 채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

 

이 때문에 있는 것이 바로 ‘안내렌즈삽입술’이다. 렌즈삽입술은 라식이나

라섹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시력교정술 중에서는 시력회복 효과가 가장 좋은 수술로,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특수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라식, 라섹처럼 많이 알고 있는 시력교정술은 아니지만 고도근시, 얇은 각막, 상처나 질환을 

겪은 각막, 안구건조증이 있는 눈 등에 적합하기에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렌즈삽입술은 재수술이 가능하고 렌즈를 제거할 수도 있어서 

사후 문제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렌즈삽입술에도 단점은 있다. 홍채를 절개하고 렌즈를 삽입하게 되면서 

합병증의 가능성이있다는 점인데, 최근에는 홍채절개술이 필요 없는 

아쿠아 ICL+가 등장해 그 걱정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아쿠아ICL+에서 사용하는 특수렌즈에 광학부 중심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굳이 홍채에 구멍을 내지 않아도 방수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다.

 

하지만 홍채를 절개하지 않는 아쿠아ICL+의 개발로 인해 안전성이 

더 높아졌다고 해도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눈 수술이기에 안과를 충분히 알아 본 후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실력과 경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최초 ICL렌즈제조회사인 

미국 STARR사의 인증여부이다. 전 세계의 안과의사를 대상으로 하여 ICL 전문의 

인증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경험과 성공적인 수술이 수상의 기준이 된다.

 

강남의 아이플러스안과 최용석 원장은 “아쿠아 ICL+는 안내렌즈삽입술 중에서도 

가장 앞선 기술로 홍채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수술도 간편해졌다. 

덕분에 흰띠현상이나 홍채 구멍이 다시 막히는 현상 등의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전보다 안전성이 더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믿을 수 있는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단받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최용석 원장은 미국 STARR사로부터 The Excellent clinic in Korea to successfully

complete 500 ICL/TICL Implantations와 ICL/TICL Expert Surgeon을 수상했다.

 

 

 

 

(기사원문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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