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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라식수술, 회복기간이 짧아 군인이나 직장인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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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회복기간이 짧아 군인이나 직장인 선호

 

 

군 복무 중인 상병 강ㅇㅇ(22)씨는 제대하기 전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상담을 받았다. 

휴가가 2박 3일이기에 수술받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라식수술을 계획했다.

그러던 중 강 씨는 인터넷에서 라식수술이 부작용으로 안구건조증이

 

심하게 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 듣고 고민에 빠졌다.

라식수술이란 각막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 조사를 통해 굴정이상을 교정하는 수술방식으로 시력교정술이다. 

 

이는 각막 상피에 손상을 주지 않아 수술 후에도 통증이 심하지 않고 통증이나 각막 혼탁현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회복이 빨라 수술 다음 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수술을 받은 후, 대부분 다음날부터 시력이 빠르게 돌아오며 교정한 시력이 안정되어가는 기간도 짧다. 

 

그리고 수술 당일에는 약간의 통증이 있기는 하나 심한 정도는 아니며 수술 직후 3시간 정도는 

 

눈 뜨기가 힘들고 충혈이 되더라도 안약 및 진통제로 충분히 통증 조절이 가능하다.

라식수술은 시간이 단축되고 빠르게 회복이 된다는 점에서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직장인이나 군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라식수술은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막표면으로 가는 말초신경들까지 절단하기 때문에 이 신경들이 재생되기 전까지는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눈물의 양이 감소하여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흔하다. 

강 씨가 가장 걱정했던 점이 바로 이것이다. 라섹보다 라식이 부작용 확률이 높은데, 

 

라섹은 회복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라섹수술을 받자니 강 씨는 라섹 수술을 받으면 

 

거의 일주일은 쉬어야하는데 휴가를 늘릴 수가 없었다. 이래저래 고민하던 강 씨에게 해답을 

내려준 것이 바로 안구건조증 최소화 수술이었다. 

강 씨는 강남의 아이플러스안과에서 개발한 R-PAWAVE+ 라식수술을 받았고 현재 안구건조증 없이 

자대에 복귀해 생활하고 있다. 이 수술은 안구건조증 발생률을 98% 이상 감소시킨 

 

해당 안과의 자체개발 수술 PAWAVE+에 최신 기기 아마리스 1050을 도입한 수술이다.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R-PAWAVE+수술은 안구건조증을 최소화 한 수술이며 

 

기존의 수술방식에 비해 회복 속도도 빠르고 통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빛 번짐, 각막혼탁 등의 현상을 방지한 자체개발 수술이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아이플러스안과 최용석 원장은 “언론에 소개되고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R-PAWAVE+수술을 먼저 알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부작용을 걱정해 수술을 망설였던 많은 사람들이 본원에서 자체 개발한 수술과 

최신 기기 아마리스 1050에 안심하고 수술을 받았으며 결과에 만족해 했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8&nkey=2014071199999033684&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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