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스 레드로 통증 줄어든 라식•라섹 인기

아마리스 레드로 통증 줄어든 라식•라섹 인기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라식•라섹수술 등 시력교정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시력교정술은 이제 보편화되어 많은 이들이 수술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감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처럼 라식•라섹이 성황하는 중에는 특히나 여름이라 감염이 되거나 부작용이 심할까봐 겁내는 사람도 있다.

직장인 장OO씨(27)는 휴가기간을 이용해 시력교정을 받기 위해

강남의 한 안과에서 검사를 받고 라식수술 예약을 했다.

그런데 주변의 지인으로부터 수술 후 통증이 너무 심해 눈을 뜨기 힘들 정도였다는 말을 들었고,

이 때문에 덜컥 겁이 난 장씨는 수술을 포기할까 고민했다.

장씨는 고민 끝에 알아보다가 상담을 통해 들은 아마리스 레드로 라식수술을 받았다.

아마리스 레드(정식명칭 ‘아마리스 레드 1050RS’)는 현존하는 장비 중

가장 최신의 장비이며 시력교정술을 받는 이들에게는 통증완화와

부작용 최소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씨처럼 라식•라섹을 받기 겁내했던 사람들도 이 기기를 믿고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장씨는 수술을 받고 3일 째 되는 날 약간 눈이 시렸을 뿐 걱정했던 만큼의 통증은 없었고

수술을 받은 지 한 달이 지난 현재, 원래 마이너스였던 시력이 1.2까지 올라갔다.

그녀는 계속해서 관리를 받으며 점점 시력이 좋아질 거란 전망을 들었다.

장씨는 “통증이 심하다는 말을 듣고 겁을 먹어서 수술을 포기할까 했었는데

소개로 알게 된 아마리스 레드로 수술을 받았다.

들은 대로 통증도 별로 없고 수술도 금방 끝나서 좋았다.

현재 한 달이 지났는데 부작용도 없어 만족한다.”며 기쁜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아마리스 레드는 각막절삭속도가 빠르고,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7차원 안구추적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크게 단축되었고

이에 따른 각막의 열손상도 확연하게 줄었다.”고 말했으며

“완전한 시력교정을 위해서는 최신기기로 수술을 받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

의료진의 경험이나 수술의 정확성 등을 고려해야 하고 수술 후 철저한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인포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