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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콘택트렌즈 부작용과 예방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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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는 것은 눈에는 안전하지만 여러가지 일상생활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주곤 한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안경 알에 김이서리는 등

여러가지 불편함과 위험성을 주곤 하는데요.

이러한 안경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부상의 위험이 적고 편리한

콘택트렌즈를 많이 착용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렌즈는 세균과 미생물에 노출되기 쉬우며

눈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각종 안질환과 합병증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오늘은 아이플러스 안과에서 콘택트렌즈 부작용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콘택트렌즈 부작용 원인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각막에 산소공급이 부족하게 되어

각막이 붓거나 상처가 생기기 쉽고 세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특히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컬러렌즈는 색을 내기 위한 착색제가 

렌즈표면의 미세한 구멍을 차단하여 일반 소프트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이

떨어져 더욱 주의를 해야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어떠한 부작용들이 있는지 이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렌즈 착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콘택트렌즈 부작용은 렌즈의 잘못된 착용이 가장 큰 원인이랍니다.

잘못된 렌즈 착용으로 각막 상피가 벗겨져 통증과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각막미란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어 안구충혈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알레르기 안질환과 무균성 각막염증도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또 적게는 검은자 위에 세균이 침투하여 하얗게 염증이 생기는 각막 궤양과 건성안도 부작용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콘택트렌즈는 각종 안질환과 합병증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올바른 착용법을 알고 관리해야합니다. 




  부작용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


잘못된 렌즈 착용은 각종 안질환과 합병증을 동반하는 만큼 평소에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과

관리법을 숙지하여 눈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렌즈는 하루에 4~6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렌즈를 착용할 때는 

반드시 먼저 손을 깨끗이 닦아주고 렌즈를 세척하거나 보관할 때는 사용하는 

세척액이나 관리용액을 해당사용 목적으로 허가된 제품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번 사용한 관리용액은 재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렌즈케이스는 흐르는 물로 매일 깨끗이 세척하여 뚜껑을 열어서 완전히 자연건조 시킨 후

사용해야 하며,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나 일부 청소년들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하나의 렌즈를 가지고 여러명이 함께 사용하거나

렌즈의 유통기한을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안질환 발생은 물론 렌즈로 인해 안질환을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콘택트렌즈는 반드시 개인 것을 착용해야 합니다. 




  콘택트렌즈 부작용 치료


콘택트렌즈 부작용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처럼 렌즈 부작용은 빈번히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치명적인 합병증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눈이 가렵거나 눈이 충혈되서 빨갛게 될 경우, 또는 눈꼽이 끼고 눈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하루 빨리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또한 렌즈 부작용으로 안질환이 생기신 경우, 완치가 된 후에 렌즈를 끼는 것을 권장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렌즈와 렌즈케이스는 재사용시 세균에 다시 노출될 수 있으므로

함께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콘택트렌즈 부작용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올바른 렌즈사용법을 숙지하셔서 눈을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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